절세 효과 높은 금융상품 TOP 10으로 노후 준비까지 가능한 절세 전략 총정리(절세 철칙 6가지! 놓치면 손해!! 6번째)를 상품별로 상세하게 개념과 주요특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 자산을 불리는 방법 중 하나는 절세형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득이 있는 개인이라면 노후 대비와 세금 절감을 동시에 챙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절세 효과가 큰 순서대로 금융상품 10가지를 소개하고, 주요 은행 상품별로 상세하게 개념과 주요특징 정보까지 함께 안내드립니다.
1. 절세 효과 높은 금융상품 10가지 순위별 정리
1. 개인형 퇴직연금( 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2. 연금저축펀드/연금저축보험
3. 주택청약종합저축
4.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5. 장기펀드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6. 보장성 보험
7. 벤처기업 투자 펀드
8. 우리사주조합 투자
9. 장기채권 투자
10.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폐지 예정 참고)
1. 절세 효과 높은 금융상품 10가지 순위별 정리
1. 개인형 퇴직연금( 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
> 세액공제 한도: 최대 700만 원 (연금저축 합산)
> 세액공제율: 13.2~16.5%
> 운용 방법: 예금, 펀드, ETF 등 혼합
> 특징: 소득 있는 모든 개인 가입 가능
IRP란 무엇인가(개인형 퇴직연금)는 개인 스스로 가입하는 퇴직연금 계좌입니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IRP로 수령하거나, 자발적으로 납입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제도입니다.
연간 납입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투자 수익도 과세이연 혜택을 받습니다.
1. IRP 주요 특징
> 가입 대상: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소득 있는 개인 누구나
> 세액공제 한도 : 연 700만 원 (연금저축과 합산)
> 세액공제율 : 13.2% 또는 16.5% (총급여 기준)
> 운용 상품 : 예금, 펀드, 채권, ETF, 리츠 등 선택 가능
> 수령 시점: 만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 (일시금 가능)
✅ IRP 세액공제 예시연 700만 원 납입 시,
총급여 5,5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최대 16.5% 세액공제최대 115만 5천 원 절세 효과
✅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
연금저축: 최대 400만 원
세액공제IRP: 최대 700만 원 세액공제 (연금저축과 합산)
투자 상품 선택 폭: IRP가 더 넓음
운용 수수료: 금융사별로 상이
✅ IRP 가입 방법은행, 증권사, 보험사 앱 또는 지점 방문
비대면 가입 가능 (KB, 신한, 하나, 우리, NH 등)
가입 후 연말정산 시 소득·세액공제 항목에 IRP 납입금액 입력
2. 연금저축펀드/연금저축보험
> 세액공제 한도: 400만 원
> 운용 형태: 보험, 펀드, 신탁 등
> 장점: IRP와 중복 가입 가능
1. 연금저축펀드란?
> 개인이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연금저축계좌중에서
펀드 상품(주식형, 채권형 등)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 금융기관: 증권사·은행에서 가입
> 납입 금액에 대해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능 (IRP와 합산 시 최대 700만 원)
✔️ 특징:
> 수익률: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높은 수익률 가능, 원금 보장 없음
> 운용 방식: 가입자가 직접 펀드 선택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
> 수수료: 운용보수와 판매보수가 발생할 수 있음
> 중도해지 시: 기타소득세 부과
2. 연금저축보험이란?
>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연금저축 상품으로,
> 납입금액을 보험사가 운영하여 노후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 생명보험·손해보험사에서 판매
> 동일하게 연간 최대 4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능
✔️ 특징
> 수익률: 확정금리형 또는 변동금리형 →펀드보다 안정적
> 운용 방식: 보험사가 자산 운용, 가입자는 선택권 없음
> 보험료 공제 혜택: 일부 보험 특약 포함 가능 (보장성 상품 연계)
> 원금 보장 여부: 대부분 원금 보장 구조
> 수수료: 사업비(보험사 수수료) 존재 → 초기 몇 년간 해지 시 불이익
3. 연금저축펀드 vs 연금저축보험 비교표
가입처 | 증권사, 은행 | 보험사 |
세액공제 한도 | 400만 원 (IRP 합산 시 700만 원) | 동일 |
수익률 | 변동, 시장 수익률 반영 | 안정적, 확정 또는 변동금리 |
원금 보장 여부 | X | O (대부분) |
운용 주체 | 가입자 직접 선택 | 보험사 |
중도 해지 페널티 | 기타소득세 부과 | 해지환급금 손실 가능 |
주요 가입 대상 | 적극 투자형, 수익률 추구 | 안정성 중시, 보험 가입 병행 |
4. 소득 있는 개인이라면 어떤 상품이 적합할까?
> 20~40대 투자성향: 연금저축펀드 추천
→ 변동성 감수, 높은 수익률 기대
> 안정성과 보험 포함 필요: 연금저축보험 추천
→ 원금 보장, 보험 기능 포함 가능
✔️ IRP와 연금저축을 함께 가입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3. 주택청약종합저축
> 소득공제 한도: 최대 240만 원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 대상: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
> 추가 혜택: 청약 가점
1 주택청약종합저축이란?
> 국민주택, 민영주택, 공공주택 등 다양한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국민 누구나 가입 가능한 청약 통장입니다.
> 무주택자 우선 공급 자격을 받기 위해 필수 가입 상품입니다.
> 가입 대상: 대한민국 국민 만 19세 이상 누구나 (미성년자도 가능, 조건 있음)
✔️ 핵심 특징:
> 국민주택 + 민영주택 청약 통장 통합 기능→ 기존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모두를 하나로 합친 상품
> 소득공제 혜택 가능: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근로자, 연 최대 240만 원 납입 시 소득공제
2. 가입 조건 및 주요 정보
가입 대상 | 무주택자, 유주택자 모두 가능 |
월 납입 한도 | 최소 2만 원 ~ 최대 50만 원 |
납입 기간 | 제한 없음 (청약 전까지 자유롭게 납입) |
청약 자격 | 지역별, 주택 유형별 예치금 기준 충족 필요 |
세제 혜택 | 총급여 7천만 원 이하 → 소득공제 최대 240만 원 한도 |
금리 | 은행별 다르나 1~2%대 (비과세 아님) |
3. 청약 점제와의 관계
> 청약 가점제 점수 산정 시 필수 요소
→ 가입기간, 납입횟수, 무주택기간, 부양가족 수 등과 함께
> 가입기간이 길고, 꾸준히 납입해야 높은 가점 확보 가능
4. 은행별 가입 방법
>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 전 금융기관에서 가입 가능
> 모바일 앱, 영업점 모두 가입 지원
> 가입 시 지역별 예치 기준 확인 필수
5. 주택청약종합저축 활용 팁
> 월 최소 2만 원 이상 꾸준히 납입 유지 추천
> 무주택자, 신혼부부, 청년층은소득공제 + 청약 자격모두 챙기기
> 일시불 예치도 가능하지만, 가점제 때문에 월납으로 오래 유지하는 것이 유리
4.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 비과세 한도: 최대 400만~600만 원
> 가입 조건: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포함
> 의무 가입 기간: 3년 이상
1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란?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예금, 펀드, 주식,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관리하면서
발생한 이익에 대해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 또는 세금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절세형 통합 계좌입니다.
2. ISA의 주요 특징
가입 대상 | 만 19세 이상 근로자, 자영업자 등 소득 있는 개인 |
납입 한도 | 연 2,000만 원, 최대 1억 원까지 가능 (형태별 상이) |
비과세 한도 | 일반형: 400만 원 / 서민형: 600만 원 |
과세 방식 | 비과세 한도 초과분: 9.9% 분리과세 |
의무 가입 기간 | 최소 3년 |
운용 가능 상품 | 예금, 펀드, ETF, 리츠, 파생결합증권 등 |
금융기관 |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
3. ISA 유형별 비교
가입 대상 | 제한 없음 |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또는 무주택자 | 농어업인 |
비과세 한도 | 400만 원 | 600만 원 | 600만 원 |
납입 한도 | 연 2,000만 원 | 동일 | 동일 |
4. ISA 절세 효과 예시
> 연간 2,000만 원 납입 → 주식·펀드·예금에서 발생한 이익 합산 후
비과세 한도 내 수익(400~600만 원)은 과세 X
> 초과 수익은 9.9% 분리과세 (기존 금융소득 종합과세 시 최고 49.5%까지 부과되는 것 대비 절세 효과)
5. ISA의 장점과 주의사항
✔️ 장점:
>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 가능
>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 (일반형 기준)
> 세테크 + 자산관리 효과
> 예금과 투자상품 혼합 가능 (원금 안정 + 투자수익 추구)
⚠️ 주의사항:
> 최소 3년 유지 조건 (중도 해지 시 세제 혜택 소멸)
> 한도 초과분에 대한 과세 존재
> 금융기관 선택 시 수수료, 서비스 비교 필요
6. ISA와 IRP, 연금저축과의 차이
절세 방식 | 비과세, 분리과세 | 세액공제 + 과세이연 | 세액공제 + 과세이연 |
납입 한도 | 연 2,000만 원 | 연 700만 원 | 연 400만 원 |
의무 가입 기간 | 3년 이상 | 55세 이후 연금수령 | 5년 이상 + 55세 이후 |
투자 상품 | 예금, 펀드, 주식 등 | 예금, 펀드, 채권 등 | 펀드, 보험, 신탁 |
TIP
> ISA = 절세 + 자산관리 입문용 통합 계좌로 적합
> IRP, 연금저축은 노후 대비 + 세액공제 중심, ISA는 유동성 자산 절세 중심
> 여러 금융기관 비교 후 ISA 가입 → 은행, 증권사 수수료 및 상품 라인업 참고
5. 장기펀드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 세액공제율: 10% (총급여 5천만 원 이하 근로자)
> 가입 한도: 연 600만 원
> 운용 기간: 10년 이상
1. 장기펀드(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란 무엇인가?
장기펀드(공식명칭: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는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를 위한 세액공제형 펀드 상품으로,
장기간(10년 이상) 투자 시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근로자가
장기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리고, 동시에 연말정산 때 세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금융상품입니다.
2. 장기펀드(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주요 특징
가입 대상 |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 |
가입 한도 | 연 600만 원, 최대 10년간 납입 |
세액공제율 | 납입금액의 10% (연 최대 60만 원 세액공제) |
의무 가입 기간 | 10년 이상 |
운용 상품 |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펀드 |
금융기관 | 증권사, 은행 등 |
3. 장기펀드 세액공제 예시
> 연 600만 원 납입 × 10% = 연 60만 원 세액공제
> 10년간 최대 600만 원까지 절세 가능
> 투자 수익에 대해 별도로 과세 (일반 금융소득세율 적용)
4. 장기펀드 활용 조건
> 중도 해지 시 세액공제 받은 금액 추징: 의무 기간 10년 준수 필수
> 가입 후 투자 손실 발생해도 세액공제는 유지 (단, 손실 리스크 존재)
> 연금저축, IRP, ISA와 중복 가입 가능하지만 세액공제 한도는 별도 운영
- 중도 해지 시 세액공제 받은 금액 추징: 의무 기간 10년 준수 필수
- 가입 후 투자 손실 발생해도 세액공제는 유지 (단, 손실 리스크 존재)
- 연금저축, IRP, ISA와 중복 가입 가능하지만 세액공제 한도는 별도 운영
5. 장기펀드 가입 시 주의사항
✔️ 장점:
> 근로자 전용 세액공제 상품 (총급여 5천만 원 이하)
> 연금계좌 외 절세 수단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
⚠️ 단점:
> 10년 이상 유지해야 세제 혜택 유지
> 원금 손실 위험 (예금이 아닌 펀드 상품이므로)
> 2025년 기준, 신규 판매 여부는 금융기관별 확인 필요 (일부 금융사 중단 가능)
6. 장기펀드와 다른 절세 상품 비교
세액공제 | 연 60만 원(10%) | 최대 400만 원 | 최대 700만 원 | 비과세 한도 400~600만 원 |
가입 기간 | 10년 이상 | 5년 이상 + 55세 이후 | 55세 이후 연금 수령 | 3년 이상 |
투자 상품 | 펀드 | 펀드, 보험 | 예금, 펀드, ETF 등 | 예금, 펀드, 주식 등 |
TIP
> 연금저축·IRP 외에도 추가 절세 상품을 찾고 있다면 장기펀드를 고려
> 가입 전에 총급여 기준 확인 필수
> 10년 장기 유지 가능 여부 판단 후 가입 결정
6. 보장성 보험
> 세액공제 한도: 100만 원
> 대상: 생명보험, 손해보험
> 주의사항: 보험료 납입 영수증 필수
많은 분들이 노후 준비와 절세를 동시에 고민합니다. 그중 보장성 보험은 단순한 보장 기능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절세 수단입니다.
1. 보장성 보험이란?
> 피보험자가 사망, 질병, 사고 등 특정 위험에 처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는위험 보장 중심의 보험 상품입니다.
> 보험료 중 보장에 쓰이는 부분이 주된 목적이며, 투자성보다는 보장성에 중점을 둔 상품입니다.
✔️ 주요 유형
> 생명보험: 사망·질병 보장
> 손해보험: 상해, 질병, 실손 등 보장
> 암보험, 종신보험, 치아보험 등도 포함
2. 보장성 보험과 절세의 관계
보장성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는 근로자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 세액공제 항목 상세
구분내용
공제 대상 | 보장성 보험(생명, 손해 등) 보험료 |
공제 한도 | 연 100만 원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과 별도) |
공제율 | 13.2% (지방소득세 포함) |
조건 | 계약자, 피보험자가 본인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 |
비고 | 저축성 보험 제외, 갱신형 보험 포함 |
3. 보장성 보험 절세 활용 예시
- 연 100만 원 보험료 납입 → 최대 13만 2천 원 세액공제
- 연말정산 시 보험료 납입 증명서 제출 필수
- 부부 공동명의 보험도 각각 100만 원 한도 적용 가능
3. 주의사항
> 저축성 보험은 세액공제 불가 → 환급형 보험 등은 제외
> 보험료 납입 증명서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보험사 앱에서 발급
> 본인·배우자·부모·자녀 외 타인의 보험료는 공제 불가
보장성 보험은 단순히 위험 대비를 넘어 절세 수단으로도 가치가 큽니다. 특히 연금저축, IRP와 함께 조합해 사용하면 연말정산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 TIP: 보험 설계 시 꼭 보장 내용과 세액공제 가능 여부를 체크하세요!
7. 벤처기업 투자 펀드
> 소득공제율: 30~100%
> 투자금액: 최대 5천만 원
> 조건: 3년 이상 보유
1. 벤처기업 투자 펀드란?
벤처기업 투자 펀드는 투자자(개인 또는 기관)가 출자한 자금을 모아 벤처기업이나 창업 초기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 정식 명칭: 벤처투자조합, 창업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
> 운용 주체: 벤처캐피탈(VC) 또는 신기술금융회사
> 투자 대상: 주로 비상장 벤처기업, 기술창업기업, 스타트업 등
> 투자 목적: 기업 성장에 따른 주식 가치 상승, 지분 매각을 통한 수익 확보
2. 벤처기업 투자 펀드와 절세의 관계
벤처기업 투자 펀드는 세제 혜택이 법으로 정해져 있어, 고소득자 및 투자자에게 절세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득공제 혜택
> 개인 투자자가 출자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소득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예) 벤처투자조합 출자액의최대 10%까지 소득공제(투자 규모, 유형에 따라 달라짐)
> 일정 요건을 갖춘 경우: 소득공제 한도 연간 최대 3,000만 원 등
2️⃣ 양도소득세 비과세 또는 감면
> 벤처기업 투자펀드를 통해 보유한 비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해 일정 조건 충족 시 양도소득세 비과세또는 감면 혜택 부여
> 벤처기업 확인 요건과 투자 기간 등이 충족돼야 함
3️⃣ 배당소득 분리과세
> 벤처기업 투자펀드에서 발생한 배당소득은분리과세 적용:
→ 종합소득 과세표준에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과세
4️⃣ 상속 및 증여세 절세 효과
벤처기업 지분이나 펀드 출자 지분은 상속 또는 증여 시 특례 세율 적용 또는 과세 평가액 절감 효과
벤처기업 가액 산정 시 할인 적용 등으로 과세가액 축소 가능
3. 참고 사항
>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한 제도
> 개인이 아닌 법인도 투자 가능하지만,법인세 절세 효과는 상대적으로 제한적
> 투자금 회수 기간이 길고 원금 손실 위험 존재 → 세제 혜택만 보고 무리한 투자 주의
8. 우리사주조합 투자
> 소득공제율: 10% (연 400만 원 한도)
> 대상: 상장기업 임직원
1. 우리사주조합 투자란?
우리사주조합이란 회사 직원들이 모여 자사 주식을 공동으로 소유하거나 운용하는 조직입니다.
회사는 임직원에게 주식을 우선적으로 배정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취득할 기회를 주고,
이를 통해 임직원은 회사와 함께 재산을 늘리고 기업 성장의 이익을 나눌 수 있습니다.
2. 우리사주조합 투자의 특징
가입 대상 | 상장기업 및 일부 비상장기업 임직원 |
투자 방식 | 급여 일부를 적립하거나, 회사 출연금 포함 투자 |
주식 취득 방법 | 신주발행, 자기주식 양도, 유상증자 참여 등 |
보유 기간 조건 | 1년 이상 의무 보유 |
의무 예치 기관 | 우리사주관리지원기관(예: 신탁회사) |
3. 우리사주조합 투자와 절세 혜택
우리사주조합 투자는 단순한 주식 투자가 아닌, 세법상 소득공제 혜택이 있는 절세 수단으로도 활용됩니다.
✔️ 세액공제 혜택
우리사주조합 출자금 소득공제:
> 출자금의 10%를 소득공제
> 연간 최대 400만 원 한도 (400만 원 × 10% = 최대 40만 원 절세)
>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근로자에 한함
✔️ 비과세 혜택
> 의무 보유 기간(1년 이상) 후 양도할 경우:
> 시세차익에 대해 일정 부분 비과세 혜택
> 특히 소득세법 제21조에 따라 분리과세 또는 비과세 적용
4. 우리사주조합 투자 절세 구조 예시
출자금 | 연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 가능 |
소득공제율 | 10% |
절세 금액 예시 | 연 40만 원 (400만 원 투자 시) |
보유 기간 조건 | 1년 이상 |
추가 세제 혜택 | 양도차익 일부 비과세 |
5. 우리사주조합 투자 시 주의사항
> 무조건 의무 보유 기간 준수 → 1년 미만 매도 시 세제 혜택 취소
> 주식 가치 하락 리스크 존재 → 투자 성격도 고려 필요
> 우리사주관리지원기관을 통한 안전 관리 확인
> 회사마다 출자 한도, 출연금 여부 등 차이 있음
우리사주조합 투자는 회사와 직원 모두 윈윈하는 구조입니다.
직원 입장: 자사 주식으로 자산 증식 + 절세
회사 입장: 경영 참여 의식 고취
연금저축·IRP·ISA와 더불어,
직장인 절세 플랜에 반드시 체크해볼 만한 항목입니다.
9. 장기채권 투자
> 이자소득세 분리과세 또는 비과세 상품 활용
> 공공기관 발행 장기채 우대
1. 장기채권 투자의 개념
장기채권이란 만기 10년 이상인 채권으로, 국채·지방채·회사채 등이 포함됩니다.
국고채(10년물, 20년물, 30년물), 장기 회사채 등 일반적으로 이자 지급주기(6개월·1년 등)가 길고, 장기 투자 목적에 적합합니다.
✔️ 장기채권의 투자 목적
> 원금 보존 성향: 비교적 안정적인 채권 수익
> 금리 하락기에 시세차익 발생 가능
> 연금형 자산 구성 및 은퇴 준비용으로 활용
2. 장기채권과 절세의 관계
1️⃣ 장기채권 이자소득의 과세 특성
> 채권 이자소득:이자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 = 총 15.4%원천징수
> 그러나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안에서 투자 시,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
2️⃣ 장기보유 채권 양도차익 과세
> 비상장 채권은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 상장 채권(국고채 등)은 매매 차익 비과세→ 대표적 절세 수단
>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이후(2025년 기준): 일정 금액 이상부터 금융투자소득세 부과 예정
3️⃣ 장기채권과 연금저축·IRP 연계
> 연금저축, IRP 안에서 장기채권 투자 시:
> 과세이연 혜택 → 만기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저율 과세(3.3~5.5%)
> 투자 수익 전체에 대한 즉시 과세 아님
3. 장기채권 투자 절세 효과 요약
항목일반 계좌ISA/연금저축/IRP 활용 시
이자소득세 | 15.4% 원천징수 | ISA 한도 내 비과세, 연금계좌 과세이연 |
매매 차익 | 상장채권: 비과세 비상장채권: 양도세 부과 |
상동 |
장기보유 효과 | 없음 | 연금계좌 내 장기보유 시 추가 절세 가능 |
장기채권 투자를 활용한 절세 전략으로 안정성과 절세를 동시에 노리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ISA, 연금저축, IRP 계좌를 통해 장기채권 투자 시 절세 효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특히 은퇴 준비, 노후 자금 마련 계획 시 추천됩니다.
👉 TIP:금융기관별 채권형 펀드, 국고채 ETF 상품도 참고하세요!
10.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 (폐지 예정 참고)
과거 세액공제 혜택 부여, 현재 신규 가입 불가
기존 가입자는 세제 혜택 유지
법적 효력, 증거자료로서의 효력은 없습니다.
황기준 행정사, 공인중개사 사무소
전자계약 가능
부동산 중개,
계약서작성[매매,임대차(신규,갱신,재계약),권리금,증여,상속 등)]
임대차분쟁조정
민원, 진정, 탄원, 내용증명
토지보상, 개발인허가
010-2378-8564, wym083kim@gmail.com
황기준 행정사(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 등)
김양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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